인수대비는 배운 적 없는 것을 가르쳤다 — 《내훈》을 쓴 사람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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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적 없는 것을 물려준 사람 조선 여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정한 책이 있습니다. 《내훈(內訓)》입니다. 3권 4책으로, 언행과 효친과 혼례를 다루고, 부부를 다루고, 어머니 노릇과 화목과 검약을 다룹니다. 조선 내내 양반가 여성 교육의 기본서였습니다. 그 책을 쓴 사람의 명식에는 배움의 자리가 없습니다. 이 사주에는 한 가지 핵심 모순이 있습니다 명리에서 나를 가르치고 길러주는 기운을 인성(印星) 이라고 부릅니다. 어머니, 스승, 배움, 문서, 그리고 나를 보호하는 것 전부가 이 자리에 들어갑니다. 인수대비의 여덟 글자에서 이 자리는 0개 입니다. 받은 것이 없는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를 적은 책을 남겼습니다. 채워진 사람이 나눈 것이 아니라, 비어 있던 사람이 물려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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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을 넣으면 명식(命式)과 오행 분포, 십성, 대운을 바로 보여드립니다. 신선당이 세종과 이순신을 읽을 때 쓴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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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오나요

블로그 글에서 보신 표가 그대로 나옵니다.

항목 내용
명식 년주·월주·일주·시주 여덟 글자
오행 분포 목·화·토·금·수가 몇 개씩인지, 무엇이 비어 있는지
십성 비겁·식상·재성·관성·인성의 균형
일간의 강약 신강인지 신약인지, 그래서 무엇이 약이 되는지
대운 10년 단위로 흐름이 어떻게 바뀌는지

태어난 시각을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그냥 두셔도 됩니다. 시주(時柱)만 빠진 채로 나머지 여섯 글자를 읽어드립니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않는 것이 신선당의 방식입니다. 저희는 역사 인물의 글에서도 생시가 전해지지 않으면 「생시 미상」이라고 적고 그 부분을 비워둡니다. 정조의 사주에도 시주가 없습니다. 그래도 읽을 것은 충분히 남습니다.

모르는 자리를 그럴듯하게 채우는 순간, 나머지 여섯 글자까지 믿을 수 없게 됩니다.

양력인가요, 음력인가요

주민등록에 적힌 날짜가 양력이면 양력을, 음력이면 음력을 고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변환합니다.

날짜 하나가 어긋나면 여덟 글자가 통째로 달라집니다.

이건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1582년 이전 인물의 사주를 계산할 때 그레고리력을 그대로 쓰면 열흘이 밀려 간지가 어긋납니다. 신선당이 역사 인물의 글마다 적용한 역법을 밝혀 적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사주에서도 같은 기준을 씁니다.

신선당은 어떻게 읽나요

사주 이야기는 흔합니다. 대부분은 근거를 밝히지 않습니다.

신선당은 역사 인물을 읽을 때 《조선왕조실록》과 문집의 원문을 직접 열어 확인하고, 인용한 곳마다 편명과 권수와 날짜를 적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은 쓰지 않습니다. 같은 태도로 여러분의 명식을 계산합니다.

태상노군
태상노군
신선의 말씀
셈이 틀리면 풀이도 틀린다. 먼저 여덟 글자를 바로 세우고, 말은 그 다음에 하여라.

이렇게 읽습니다

입력한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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